[경력직 추천도서] 이번주 이런책들을 읽어보는건 어떨까요? 2019.10.24

오늘은 힘든 직장인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인기도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개인주의자 선언

(저자 문유석)

현직 부장판사인 작가가 진단한 한국사회의 국가주의적,

집단주의적 사회 문화를 신랄하게 파헤친 책입니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사는 한국인의 특성이 사회를 건강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2. 말의 품격

(저자 이기주)

경청, 공감, 반응, 뒷말, 인향, 소음 등의 24개의키워드를 통해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낸 책입니다.

읽을수록 말이 가진 보이지 않는 힘의 중요성이 느껴지는 내용입니다.



3. 약간의 거리를 둔다

(저자 소노 아야코)

객관적 행복을 좇느라 지쳐버린 영혼을 위로하는 책으로 '나' 자신을 속박해 온

통념으로부터 벗어나 나답게 사는 삶으로 가볍에 터닝 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책입니다.



4.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저자 샘 혼)

갈등 없이 까다로운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최고의 화술 책으로,

누구에게도 만만히 보이지 않으면서 사람을 얻는 기술을 알려줍니다.

나이만 먹는 '어른'이 아닌 정말 어른스러운 '어른'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책입니다.



5.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저자 신정근)

<논어>를 모두 101가지 주제로 나누어 원문의 의미를 풀이한 내용입니다.

저자의 깊은 인생 강의와 함께 일상생활의 해당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주로 소통, 관계, 직장인으로서의 소양, 행복을 주제로 하고 있는 책들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직장이라는 거대한 집단이 하나가 아닌 독립된 한개인으로서 살아가고 싶은 직장인들의 염원이 담겨 있거나, 관계를 중요시하는 직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해 많은 직장인들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